2026년 5월 8일 (5)
불붙은 개헌 논쟁에…시민사회, “부마와 5·18 헌법 수록” 표결 압박 [쿠키포토]

불붙은 개헌 논쟁에…시민사회, “부마와 5·18 헌법 수록” 표결 압박 [쿠키포토]

승인 2026-04-28 15:29:59 수정 2026-04-28 16:06:31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에서 추혜성 오월어머니집 활동가가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부마와 오월을 헌법에!”

시민단체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를 열고 국민의힘의 헌법 개정안 표결을 촉구했다.

부마민주항쟁헌법전문수록범시민추진위원회 외 2개 시민단체는 “국민의힘은 더 이상 침묵과 회피로 국민의 희생을 외면하지 말라”며 “개헌 동참은 정치적 유불리를 넘어선 역사적 의무”라고 강조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3일 국회의원 187명이 발의해 국무회의를 거친 헌법 개정안에는 “헌법전문에 부마 민주항쟁과 5·18민주화운동(민주항쟁)의 민주이념을 계승함을 명시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발의된 개헌안은 재적 국회의원 3분의2 이상이 찬성해야 국민투표에 회부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이번 개헌이 지방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이유로 지방선거 전 개헌 반대를 당론으로 채택한 상태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개헌 내용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선거용 졸속개헌을 반대하는 것”이라고 밝히며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에서 추혜성 오월어머니집 활동가가 삭발식을 진행하고 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린 ‘부마항쟁 및 5·18 헌법전문 수록 개헌촉구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임은재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