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1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DN 수퍼스를 완파했다.
T1은 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DN과의 ‘2026 LCK’ 정규시즌 2라운드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T1은 7승4패를 기록하며 상위권 경쟁을 이어갔다. 직전 한화생명e스포츠전 패배의 아쉬움도 털어냈다. 반면 DN은 11연패 수렁에 빠지며 최하위에 머물렀다. 2019년 LCK 서머 진에어 그린윙스의 세트 22연패 기록과도 타이를 이뤘다.
1세트 초반 흐름은 DN이 잡았다. 서포터 카밀을 활용해 ‘오너’ 문현준의 신 짜오를 연달아 끊으며 오브젝트를 독식했다. 하지만 T1은 중요한 순간 집중력을 발휘했다. DN이 ‘페이즈’ 김수환의 애쉬를 노렸지만 문현준이 대기하고 있었고 오히려 T1이 역으로 이득을 챙겼다. 흐름을 뒤집은 T1은 15분 전령 한타에서 대승을 거두며 격차를 벌렸다. 이후 바론까지 무난하게 확보한 T1은 운영 우위를 앞세워 1세트를 가져왔다.
2세트는 T1이 앞섰다. 첫 드래곤을 치던 DN을 압박했고 스틸과 함께 킬까지 만들었다. 문현준과 ‘케리아’ 류민석이 지역을 장악했고 T1은 15분 6000골드까지 벌렸다. 미드 한타에서 ‘클로저’ 이주현의 아칼리를 제외한 모두를 섬멸한 T1은 승기를 잡았다. 이후 벌어진 한타마다 승리한 T1은 경기를 끝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