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경주 성건1지구 노후 주거지 정비 지원사업이 주민 주도로 진행돼 귀추가 주목된다.
경주시는 지난달 9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성건1지구 주민협의체, 주민 등을 대상으로 주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앞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교육(4회)·견학(1회)에는 주민 90여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생활SOC 운영, 골목길 정비, 범죄예방 환경설계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29일 경남 김해시 원도심 도시재생 지역, 창원시 회성동 일원에서 이뤄진 견학을 통해 다문화 공존 프로그램, 집수리 지원사업 등 적용 가능한 사례를 살펴봤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일방통행 체계 필요성, 골목환경 개선 등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양현두 철도도심재생과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지역 여건에 맞는 정비가 이뤄지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