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감소와 학령인구 급감에 대응해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도시’로 전환하겠다는 전략이다.
권 예비후보는 6일 경남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창원 지역 교육특화 공약’ 10대 핵심 과제를 발표했다.
핵심은 폐점된 마산 롯데백화점 부지를 활용한 ‘교육문화체육복합센터’ 건립이다.
이곳에는 경남교육청 제2청사와 교육연수원, 산하기관,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창원 학습관 등을 집적해 교육행정 기능을 강화하고 24시간 돌봄센터와 체육·문화시설을 갖춘 교육문화타운으로 조성한다는 구상이다.
올해 3월 폐교된 진해여중 부지에는 작은 도서관과 체육시설 등을 갖춘 소규모 복합문화센터를 조성해 도심 재생 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교육지원청 설립 권한 이양을 계기로 마산·진해 교육지원청을 신설해 지역 밀착형 행정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진해 지역에는 학생 전용 통학버스 ‘에듀라인’을 도입해 원거리 통학 문제를 해결하고 2027년 개교 예정인 신항고와 함께 중부지역 중·고교 신설 및 스마트 물류 특성화고 육성도 추진한다.
과밀학급 해소 방안도 포함됐다. 북면 무동·감계지구와 마산 양덕동 메트로시티 일대에 ‘학부모-주민-교육청 3자 공론화 위원회’를 구성해 교실 증축과 학교 재배치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창원과학고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육성하고, 우주항공·방산 등 지역 산업과 연계한 ‘고교-대학-기업’ 산학협력 체계를 구축한다.
AI 시대 대응을 위한 3단계 교육 체계 도입과 경남형 IB 운영 등을 통해 학력을 전국 상위권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권 예비후보는 “교육이 지역 경쟁력의 핵심”이라며 “과학기술 기반 교육 혁신으로 창원과 경남 교육의 패러다임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맨발걷기 국민운동본부 경남지부는 이날 별도 기자회견을 열고 “전인교육과 인성 중심 교육 철학에 공감한다”며 권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