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 (1)
“생활밀착 표심 공략”…이정학 동해시장 후보, 지역 현안 접점 확대

“생활밀착 표심 공략”…이정학 동해시장 후보, 지역 현안 접점 확대

“생활밀착 표심 공략”…이정학 동해시장 후보, 지역 현안 접점 확대
소방공무원 노조·북평오일장협의회 잇단 간담회
공공안전·생활경제 현안 중심 조직 접점 넓히기

승인 2026-05-11 16:26:36
8일 동해시 한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가 ‘글로벌 해양도시 동해 프로젝트’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8일 동해시 한 선거캠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가 ‘글로벌 해양도시 동해 프로젝트’ 공약을 설명하고 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 동해시장 후보들의 생활밀착형 표심 공략도 본격화되는 분위기다.

이정학 더불어민주당 동해시장 후보는 최근 소방공무원 노조와 북평오일장 상인단체를 잇달아 만나며 공공안전과 생활경제 분야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이 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원소방지부 동해소방서지회 임원단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소방공무원 정착 지원과 의용소방대 운영 예산, 소방용수시설 관리 문제 등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동해소방서지회는 청년 소방공무원의 잦은 지역 이동 문제와 함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주거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고, 의용소방대 처우 개선과 현장 대응 인프라 관리 강화 필요성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이 후보는 청년 소방공무원 주거 지원과 심리치유 프로그램 연계 방안, 의용소방대 지원 확대, 소방용수시설 관리 체계 강화 필요성 등에 공감 입장을 나타냈다.

이 후보는 이어 같은 날 오후 북평오일장협의회 임원단과 만나 북평민속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협의회 측은 시장 내 화장실 증축과 주차공간 확대, 시장 중심도로 교통 통제 문제 등을 건의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차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필요성을 전달했다.

이 후보는 “북평민속시장은 단순 상업 공간을 넘어 동해시의 역사와 문화가 담긴 공간”이라며 “시설 개선뿐 아니라 시장 경쟁력과 체류 기능을 함께 높일 수 있는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시장 활성화 과정에서 행정과 상인,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협의 구조 필요성도 강조했다.

지역 정치권에서는 최근 동해시장 선거가 단순 정당 대결을 넘어 공공안전과 복지, 전통시장과 지역경제 등 생활 현안 중심 경쟁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특히 후보들이 지역 직능단체와 생활 조직 접촉을 확대하면서 현장 기반 표심 확보 경쟁도 본격화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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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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