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4일 (4)
의령 청년가게 4곳 잇따라 개업…지역경제에 새 활력

의령 청년가게 4곳 잇따라 개업…지역경제에 새 활력

승인 2026-06-02 10:27:20 수정 2026-06-02 17:59:04
의령군이 지원한 청년가게들이 잇따라 문을 열며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의령군은 ‘의령형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청년가게 4곳이 순차적으로 개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칠복상점
칠복상점
군은 최근 새롭게 문을 연 청년가게 ‘칠복상점’, ‘선 반미바게트’, ‘제이 음악학원’을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청년 창업가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프리미엄 전통주 제조·판매를 준비 중인 ‘동결’은 오는 7월 개업할 예정이다.

올해 선정된 청년가게들은 지역 자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색 있는 사업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칠복상점’은 의령 솥바위의 부자 전설을 활용한 관광 기념품을 개발·판매하며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통 옻칠과 자개를 활용한 상품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선 반미바게트
선 반미바게트
‘선 반미바게트’는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반미 바게트와 쌀국수 등을 판매하며, 베이킹과 조리 전 과정을 직접 운영해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제이 음악학원’은 피아노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테마형 ‘뮤직 아뜰리에’ 시스템을 통해 지역 주민과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 개업 예정인 ‘동결’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생산·판매할 계획으로, 의령만의 특색을 담은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제이 음악학원
제이 음악학원
의령형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은 청년 창업가에게 점포 리모델링비와 필수 기자재 설치비 등 개소당 최대 25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의령군은 2021년 청년가게 1호점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11개소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창업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청년가게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지역에서 실현되는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의령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프로필 사진
최일생 k7554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