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은 ‘의령형 청년 소상공인 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지원한 청년가게 4곳이 순차적으로 개업해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올해 선정된 청년가게들은 지역 자원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한 특색 있는 사업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칠복상점’은 의령 솥바위의 부자 전설을 활용한 관광 기념품을 개발·판매하며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나서고 있다. 전통 옻칠과 자개를 활용한 상품을 통해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제이 음악학원’은 피아노와 우쿨렐레 등 다양한 음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테마형 ‘뮤직 아뜰리에’ 시스템을 통해 지역 주민과 아동들에게 문화예술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오는 7월 개업 예정인 ‘동결’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생산·판매할 계획으로, 의령만의 특색을 담은 상품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의령군은 2021년 청년가게 1호점 개소 이후 지난해까지 11개소의 창업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존 2개소에서 4개소로 확대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창업 기반 마련에 힘쓰고 있다.
의령군 관계자는 “청년가게는 청년들의 꿈과 도전이 지역에서 실현되는 공간”이라며 “청년들이 의령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창업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