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 (1)
박완수 후보, 소상공인 지원 공약 발표·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박완수 후보, 소상공인 지원 공약 발표·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경남형 안심보험 도입… 오직 도민만 보고 뛰겠다”

승인 2026-05-11 13:42:56 수정 2026-05-11 16:16:02
박완수 국민의힘 경남도지사 후보가 소상공인 맞춤형 지원 공약을 발표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며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박완수 후보는 11일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공약을 통해 △경남형 소상공인 안심보험 △‘내 드림’ 임차보증금 지원 △배달비 지원 △출산휴가 지원 △고용·산재보험 지원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경남형 소상공인 안심보험은 정부 정책 변화나 지역 내 안전사고 등 외부 요인으로 상권 침체가 발생할 경우 소상공인의 재기를 지원하는 제도로 2027년 시행을 목표로 월 보험료의 50%, 최대 2만원까지 지원한다.

초기 창업 부담 완화를 위해 일정 소득 이하 자영업자의 임차보증금을 지원하는 ‘내 드림’ 사업도 새롭게 추진한다. 배달 플랫폼 이용 증가로 커진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배달료·택배비·퀵서비스 비용 지원책도 포함됐다.


또 출산으로 생계 공백이 발생하는 영세 자영업자와 배우자를 대상으로 출산휴가비를 지원하고 기존 1인 자영업자 중심이던 고용·산재보험 지원 대상을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박 후보는 “영세 자영업자와 소상공인은 지역경제의 뿌리이자 민생경제의 핵심”이라며 “현장의 어려움을 세심하게 반영한 정책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후보는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선대위 관계자와 대학생, 지지자 등 2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민 대표들이 직접 박 후보 지지 이유와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윤용현 시민선대위원장은 “경남의 주인은 도민이고 경남의 대들보는 박완수”라고 말했고, 김수미 시민선대위원장도 “지난 4년간 경남이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정치에 대한 생각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박완수 후보는 “지난 4년은 도지사와 시장·군수, 도의원이 원팀으로 뛰었던 시간이었다”며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마지막 열정까지 경남 발전과 도민을 위해 쏟겠다”고 강조했다.
강종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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