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동맥판막협착증은 심장의 대동맥 판막이 노화와 협착 등으로 좁아져 혈류장애를 일으키는 질환으로 호흡곤란과 흉통, 실신 등을 동반한다. 치료하지 않을 경우 2년 내 사망률이 50%에 이를 정도로 위험성이 높다.
TAVI는 가슴을 절개하는 기존 수술과 달리 허벅지 대퇴동맥을 통해 인공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시술이다.
특히 70세 이상 고령 환자나 수술 위험성이 높은 중증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 적용 가능한 비수술 치료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시술 시간이 짧고 통증이 적어 시술 후 5~7일 내 일상 복귀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삼성창원병원 TAVI팀은 순환기내과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협진 체계를 기반으로 환자 상태를 종합 평가해 맞춤형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박용환 센터장은 “TAVI는 고령이나 고위험군 대동맥판막협착증 환자에게도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고난도 시술”이라며 “지역에서도 수준 높은 심장질환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창원병원 심장혈관센터 TAVI팀은 보건복지부의 TAVI 시술기관 인증에 이어 글로벌 인공판막 전문기업 Edwards Lifesciences와 Medtronic로부터 TAVI 독립시술기관 인증도 획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