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외교부에 따르면 박 차관은 면담에서 지난해 10월 경주 회담을 계기로 채택한 한미 정상 공동설명자료(조인트 팩트시트)의 충실하고 신속한 이행을 통해 양국 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극대화해 나갈 수 있도록 양 정부가 긴밀히 협력 중이라고 했다.
또 지난 3월 한국 국회의 대미투자특별법 처리와 지난달 한미 조선 파트너십 이니셔티브 출범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 등을 언급하며 3500억 달러 규모 전략투자 합의를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다.
이어 원자력의 평화적 이용과 핵추진잠수함, 조선 분야 등 안보 협력 과제의 원활한 이행을 위해 미국 의회와 조야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이에 대해 월터스 회장은 “국제 정세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한국과 같은 신뢰할 수 있는 동맹국과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본다”며 “허드슨연구소 역시 공동설명자료 이행에 대한 인식 제고와 양국간 협력 발전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영 킴 하원의원은 굳건한 한미동맹이 안보뿐 아니라 경제, 기술, 전략 분야 등으로 심화·확대되어 오고 있음에 주목하고, 팩트시트 이행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전했다.
권혜진 기자 hj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