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래 “우상호가 강원 융성과 대도약 일으키는 행운의 열쇠”
더불어민주당 첫 선거대책위원회 개최, 강원 탈환에 당력 집중
승인 2026-05-11 15:10:28
11일 춘천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강원 공천자대회에서 예비후보들이 6.3 지방선거 필승을 다지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재영)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의 승리 결의를 다지는 강원 공천자대회가 11일 춘천에서 개최됐다.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주제로 열린 공천자대회에서는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육동한 춘천시장 후보 등 강원 지방선거 공천자에게 공천증이 전달됐다.
정청래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강원도가 살 길은 평화의 길이고, 그동안의 억압과 제약을 푸는 것은 이재명 정부가 한반도 평화시대를 열면서 가능한 일이다”라며 “대통령이 보낸 우상호가 강원도의 융성과 대도약을 일으키는 행운의 열쇠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집권여당의 힘을 강조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 (사진=한재영)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는 “강원도가 변화하고 발전하는 것이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 것이다”라며 “개인의 출세가 아니라 지방시대 대전환이라는 대통령의 국정철학을 완성하고 대한민국의 변화 발전을 위해 승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원도를 변화하고 발전시킬 설계도가 준비돼 있다”라며 “강원의 희망과 미래를 만든다는 자부심으로 최선을 다하자”라고 결집을 다졌다.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 (사진=한재영)더불어민주당은 우 후보를 지방선거 공천 1호로 선택한 데 이어 첫 선거대책위원회도 이날 춘천에서 개최해 보수의 텃밭으로 불리던 강원 탈환을 위해 당력을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