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BPA)는 최근 본사와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BPEX)에서 위험성평가 사전교육을 시행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달 29일과 지난 6일 진행된 교육에는 BPA 간부들을 포함한 발주현장의 관리감독자, 도급사업 및 공사 감독자, 안전보건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유해·위험요인 발굴 및 개선 방법, 사업장 적용 사례 공유, 평가 시 유의사항 등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위험성 평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관계자가 강의에 참여해 교육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했다. 교육횟수도 기존의 2회에서 4회로, 양일간 오전·오후로 나누어 진행됐다.
BPA는 이번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이달 한 달간 전 협력업체를 포함한 약 1200여 명의 협력업체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유해·위험요인 발굴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결과 교차 검증을 통해 현장 중심의 위험요인을 심층적으로 도출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기존 약 250명의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예년의 자체 조사에서 크게 확대된 것으로, 보다 현장에 기반한 실효성 있는 결과 도출이 기대된다고 BPA 측은 설명했다.
송상근 BPA 사장은 "올해 위험성평가는 근로자의 참여와 현장 의견 수렴을 대폭 확대해 보다 현실적으로 위험요인을 발굴하고 개선해나갈 것"이라며 "전 구성원이 함께 만드는 안전관리 체계를 통해 안전한 부산항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