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예비후보는 광역급행철도(CTX) 서대전역 유치와 복합환승센터 건립 그리고 유성 장대네거리 입체화를 통해 교통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제3차 교통혁명 공약’을 7일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공약발표를 통해 “교통은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시민의 삶과 자산가치를 동시에 결정하는 핵심 인프라”라며 “민선 8기는 대전의 막힌 혈관을 뚫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이어지는 민선 9기는 대전 전역에 실질적인 교통체계 개선이 이뤄질 것이며, 그 일환으로 현재 둔산동 정부대전청사까지 CTX 노선을 서대전역까지 연장하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이를 통해 서대전역 일원을 철도·도시철도·버스가 연결되는 대전 남부권 최대 광역교통 허브로 육성하겠다고 전했다.
특히 CTX 서대전역 유치를 추진하고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및 충청권 광역철도를 연계해 서대전역의 기능을 대폭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대전역과 트램 서대전역정거장을 연결하는 약 260m 길이의 지하보행로와 무빙워크를 설치하고, 환승지원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을 함께 조성한다.
이와 함께 유성 지역의 만성 교통정체 문제 해결을 위해 현충원로-유성IC-장대교차-·구암교네거리-구암역삼거리를 연결하는 대규모 입체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예비후보는 “유성지역 교통난은 차량 증가보다 잘못된 평면교차 구조와 동선 혼재가 근본 원인”이라며 “민선 7기 행정 실패로 장기간 시민 불편이 누적된 만큼 민선 8기에서 신속히 입체교차로를 진행해 왔고, 민선 9기에 반드시 정상화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체 사업이 완료되면 구암교네거리 일원 교통량은 약 40% 분산되고, 장대교차로~유성생명고 구간 통행시간은 기존 12.5분에서 5.8분으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이 예비후보는 “대전은 지금 교통혁명의 골든타임에 있다”며 “시민들이 출퇴근 시간과 교통체증으로 허비하는 시간을 돌려드리고, 도시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