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서울시장 후보들이 지방선거를 28일 앞두고 대책 회의와 정책 협약 등으로 표심 잡기에 나선다.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는 6일 오후 1시30분 ‘부동산 지옥’ 시민 대책 회의를 출정시킨다. 같은 날 오후 2시30분에는 서울 성동구에서 1차 회의를 연다. 이는 오 후보가 최근 더불어민주당을 겨냥해 “부동산 지옥의 원인”이라고 주장한 것과 연결되는 행보다.
오 후보는 전날에도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어떻게든 서울 부동산 시장 불안정을 오세훈 탓으로 돌려 책임을 분담하려고 시도한다”며 “정 후보가 아무리 억지를 부려도 부동산 지옥의 원인은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이라고 지적했다.
이와 달리 정 후보는 이날 오후 1시30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민주당 소속인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와 정책 협약을 맺는다. 접경지역 광역단체장 후보와의 상생 협력을 통한 여당 중심 원팀 행보를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앞서 두 후보는 같은 날 오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4회 어버이날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오 후보는 오전 10시30분, 정 후보는 오전 10시40분에 각각 10분 간격을 두고 방문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