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의 날은 임진왜란 당시 곽재우 장군이 최초로 의병을 일으킨 음력 4월 22일을 양력으로 환산한 날로, 의령군과 군민들의 노력으로 2010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행사는 기념사와 추모사, 헌시 낭송, 의병의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의병 정신 계승 의지를 다졌다.
군민문화회관 로비에서는 구한말 의병 활동상을 담은 사진전과 의령 출신 의병장·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전시가 함께 열렸다. 또한 ‘의령의 큰 외침전’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의병의 고장 의령의 역사와 정신을 소개했다.
의령군 관계자는 “이번 기념식이 의병 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이 깃든 충의정신을 계승하고 의병의 역사적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