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4명을 대상으로 부산시장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전 후보는 46.9%, 박 후보는 41.0%로 집계됐다. 이어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는 3.7%였다. ‘잘 모름’은 4.3%, ‘없음’은 4.2%였다.
연령별로 보면 전 후보가 ‘70대 이상’을 제외한 △18~29세(전재수 37.3%·박형준 32.6%) △30대(전재수 44.5%·박형준 40.4%) △40대(전재수 63.9%·박형준 26.4%) △50대(전재수 54.5%·박형준 37.7%) △60대(전재수 47.3%·박형준 45.1%)에서 앞섰다. 반면 70대 이상에서는 전재수 33.3%, 박형준 58.5%로 박 후보가 오차범위 밖 우세를 보였다.
권역별로 보면 부산 북구·강서구·사상구·사하구(전재수 46.4%·박형준 41.5%)와 연제구·동래구·금정구(전재수 46.2%·박형준 41.6%)는 두 후보가 오차범위 안이었다.
해운대구·남구·수영구·기장군은 전 후보(50.9%)가 박 후보(38.7%)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고, 중구·동구·서구·영도구·부산진구는 두 후보가 나란히 42.8%를 기록했다.
지지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전재수 95.4%·박형준 1.8%) △국민의힘(전재수 4.3%·박형준 90.0%) △조국혁신당(전재수 43.3%·박형준 24.3%) △진보당(전재수 44.1%·박형준 26.3%) △개혁신당(전재수 11.4%·박형준 23.1%) △기타정당(전재수 12.9%·박형준 66.9%) △무당층(전재수 36.2%·박형준 9.7%) 등으로 나타났다.
투표 여부별로 보면 투표예상층 지지율은 전재수 52.4%, 박형준 41.3%였다. 반면 비투표예상층에서는 전재수 37.6%, 박형준 40.4%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 ARS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8.2%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다. 다만 전날인 27일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 금지기간 이전에 이뤄진 조사라는 점을 명시하면 공표·보도할 수 있다.
전재훈 기자 jjhoo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