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2일 (2)
李대통령 지지율 59.7%…“경기 호재가 상승 견인”[리얼미터]

李대통령 지지율 59.7%…“경기 호재가 상승 견인”[리얼미터]

승인 2026-05-11 08:57:00
이재명 대통령 5월 1주차 국정수행평가. 리얼미터 제공
이재명 대통령 5월 1주차 국정수행평가. 리얼미터 제공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9.7%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발표됐다.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0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보다 0.2%포인트(p) 오른 59.7%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도는 7주 연속 60%대를 기록하다 지난 조사에서 2.7%p 하락하며 50%대로 내려앉은 뒤 이번 조사에서 소폭 반등했다.

부정 평가는 35.7%로 직전 조사보다 0.7%p 상승했으며,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6%로 나타났다.

긍정 평가는 인천·경기(6.5%p↑), 남성(0.5%p↑), 30대(7.0%p↑), 50대(4.5%p↑) 등에서 상승했다.

반면 대구·경북(6.3%p↓), 부산·울산·경남(4.3%p↓), 서울(2.9%p↓), 광주·전남·전북(2.6%p↓), 대전·세종·충청(1.4%p↓), 여성(0.1%p↓), 20대(4.9%p↓), 70세 이상(4.1%p↓), 60대(2.1%p↓), 진보층(1.8%p↓) 등에선 하락했다.

리얼미터는 “코스피 7,500선 돌파와 경상수지 최대 흑자 등 경제 호재가 상승을 견인했다”면서도 “조작기소 특검을 둘러싼 갈등과 개헌안 무산 등 정국 혼란이 상승 폭을 상쇄하며 지난주 대비 소폭 상승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48.7%, 국민의힘은 30.9%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전주보다 0.1%p 올랐고 국민의힘은 0.7%p 떨어졌다. 개혁신당은 3.5%, 조국혁신당은 3.2%, 진보당은 2.2%로 각각 집계됐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2%p, 응답률은 4.2%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3.7%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정혜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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