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은 신달자문학관 개관 이후 처음 열리는 작가 초청 프로그램으로, 문학관 명칭의 주인공인 신달자 시인이 첫 강연자로 나선다.
신달자문학관은 지난해 12월 개관 이후 지역 문학 거점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문학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날 강연에서 신 시인은 ‘삶을 견디는 언어의 힘’을 주제로 자신의 작품 세계와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문학을 통해 삶의 고통을 견뎌온 경험을 바탕으로 언어의 치유와 위로의 가치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1943년 거창 출생인 신 시인은 1964년 등단 이후 '열애', '전쟁과 평화가 있는 내 부엌' 등 다수의 시집을 발표했으며, 한국시인협회 회장과 대한민국예술원 부회장을 역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강연은 온라인 사전 신청을 통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행된다.
박도혜 문화예술과장은 “문학관 개관 이후 신달자 시인이 직접 첫 강연을 맡는 뜻깊은 자리”라며 “다양한 문학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작가초대석’은 매월 1회 국내 주요 문인을 초청해 진행되며 6월에는 정호승, 8월에는 나태주 시인이 강연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