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형우 아워홈 상무가 세계경제포럼(WEF)의 차세대 리더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류 상무는 WEF가 선정한 2026년 ‘영 글로벌 리더’ 118인 중 한 명으로 최종 선정됐다. WEF는 매년 전 세계 54개국에서 40세 이하의 차세대 리더 100여명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1990년생인 류 상무는 아워홈의 전략실장으로 급식·식자재유통·외식·HMR을 아우르는 식품 사업 구조 재편을 주도하고 있다. 월가 투자은행과 국내 사모펀드를 거친 전략·투자 전문가다. 글로벌 자본시장과 산업을 아우르는 역량을 갖췄다는 평가다.
아워홈은 한화그룹 편입 이후 M&A·마케팅·신사업·운영 효율화를 총괄하는 전략 조직을 신설했으며, 급식 메뉴 단위 블루리본 인증 도입 등 고객 중심 품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동시에 신세계푸드 급식사업부 양수와 중저가 뷔페 사업 진출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진행 중이다.
류 상무와 함께 이승윤 PIP랩스 대표도 영 글로벌 리더로 선정됐다. 이 대표는 식재산(IP) 인프라 플랫폼 ‘스토리 프로토콜’을 이끌고 있다. 스토리 프로토콜은 콘텐츠 IP를 프로그래머블 자산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투자자들로부터 1억4000만달러 이상을 유치했다. 이 대표는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래디쉬’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에 매각한 뒤 글로벌 전략을 총괄한 바 있으며, 콘텐츠 IP의 디지털 자산화 흐름을 주도하는 인물로 평가된다.
그동안 국내에서는 WEF 영 글로벌 리더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박지성 전 축구선수,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 이승건 토스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선정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