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4일 (4)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들끓은 잠실7동·선관위 앞 항의 집회 [쿠키포토]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들끓은 잠실7동·선관위 앞 항의 집회 [쿠키포토]

승인 2026-06-04 04:41:32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4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한국사 강사 출신 전한길씨가 4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발언하고 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투표에서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가 발생한 가운데 4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와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보수단체의 항의 집회가 열렸다.

전날 서울 송파구 잠실7동 일부 투표소에서는 투표용지가 부족해 투표가 지연됐다. 현장을 찾은 유권자들은 추가 투표용지가 도착할 때까지 기다려야 했으며, 투표소 주변에서는 선관위 대응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랐다.
4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모여있다.
4일 경기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모여있다.
4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모여있다.
4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에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모여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에서 확성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이 4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에서 확성기를 통해 시민들에게 입장을 발표하고 있다.
투표용지 부족 논란은 중앙선관위 앞 집회로도 이어졌다. 보수단체 관계자들은 선관위의 투표 관리 부실을 주장하며 책임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앞서 중앙선관위는 일부 투표소의 투표용지 부족으로 혼란이 빚어진 데 대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선관위는 개표 종료 후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원인과 문제점을 파악해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4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로 들어서고 있다.
황교안 자유와혁신 대표가 4일 서울 송파구 잠실7동 투표소로 들어서고 있다.


남동균 기자 namtography@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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