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4년 전 윤석열을 등에 업고 등장한 무능하고 무책임한 지방 권력을 그대로 둘 수 없다.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며 “1년 전 대선만큼이나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이다. 이재명 정부를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코스피 지수 9000 시대를 목전에 둔 점, 지난해 사상 최초 수출 7000억 달러 달성, 올해 1분기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1.7% 증가하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1위를 기록한 점 등을 국정 성과로 거론하며 “우리 경제가 양적 성장을 넘어 기초가 더욱 탄탄해지고 있다는 신호”라며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함께 대한민국 대도약이 하나씩 준비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정청은 경제 회복의 결실이 국민 모두에게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6·3 지방선거에서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와 유능한 민주당, 그리고 우리 경제의 대도약에 힘을 실어 달라”고 호소했다.
한정애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재명 정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기 행정부의 관세 전쟁과 미중 전략 경쟁, 북·중·러 밀착이라는 복합 위기 속에서도 대미 관세 협상 타결, 한일 셔틀외교 복원, 한중 관계 회복, 중동 국가들과의 협력 강화 등을 통해 국익 중심의 실용 외교를 펼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만들어낸 결과”라고 설명했다.
특히 △5극 3특 개편 △미래 신산업 및 재생에너지를 활용한 경제 대도약 △생활비 부담 완화 및 자산 형성 지원 △생애주기별 돌봄 체계 구축 △국민주권 회복 등을 이루겠다며 “반드시 투표에 참여해 대한민국이 계속 전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