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오전 10시(한국시간)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브리검영대(BYU) 사우스필드에서 트리니다드토바고와 A매치 평가전을 치른다.
이번 경기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최종 점검 무대다. 한국은 트리니다드토바고(랭킹 102위) 이어 다음달 4일 엘살바도르(100위)와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 뒤 본선 준비에 속도를 낸다.
홍 감독은 이날 손흥민을 최전방에 세웠다. 2선에는 배준호와 이동경이 배치됐다. 중원은 백승호와 김진규가 지킨다. 양 윙백은 옌스 카스트로프와 김문환이다. 스리백은 이기혁, 조유민, 이한범으로 구성했다.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낀다.

고지대 실전 적응에 몰두한 것이 결과로 이어질지도 관심사다. 월드컵 조별리그 1·2차전을 해발 1571m 고지대에서 치르는 홍명보호는 이를 감안해 사전 캠프를 해발 1460m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 차렸다.
김영건 기자 dudrj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