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대구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대구시교육감 후보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강 후보 41.3%, 임성무 후보 20.4%, 서중현 후보 12.1% 순이었다. ‘없다’는 10.0%, ‘잘 모르겠다’는 16.2%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강 후보가 대부분 연령층에서 우세를 보였다. 특히 70대 이상에서 50.8%, 60대에서 48.3%, 18~29세에서 44.8%를 기록했다. 50대에서도 38.4%로 가장 높았다.
반면 40대에서는 임 후보가 35.2%로 강 후보(29.4%)를 앞섰다. 30대에서는 강 후보 34.9%, 임 후보 18.9%, 서 후보 14.3%로 조사됐다.
권역별로는 강 후보가 전 지역에서 선두를 기록했다. 동구·수성구에서 44.7%로 가장 높았고, 서구·북구·군위군 43.6%, 중구·남구 42.2%, 달성군·달서구 35.8% 순이었다.
임 후보는 동구·수성구에서 23.1%로 가장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고, 달성군·달서구 21.1%, 서구·북구·군위군 17.8%, 중구·남구 16.2%로 나타났다.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 지지층의 63.1%가 강 후보를 선택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임 후보가 47.4%로 가장 높았으며 강 후보는 12.6%였다.
무당층에서는 강 후보 27.6%, 서 후보 13.1%, 임 후보 9.9% 순이었다. 다만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30.0%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투표 여부별로 보면 반드시 투표하겠다는 투표예상층에서 강 후보가 40.0%로 가장 높았고, 임 후보 26.5%, 서 후보 10.3% 순으로 나타났다. 반면 비투표예상층에서는 강 후보 43.4%, 서 후보 15.0%, 임 후보 10.5%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 ARS 가상번호 100%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7.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에 따르면 이날부터 선거일 투표 마감 시각까지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된다. 전날인 27일까지 실시된 여론조사 결과는 공표 금지기간 이전에 시행된 조사라는 점을 명시하면 공표·보도할 수 있다.
이승은 기자 selee2312@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