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내린 11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한 시민이 박스로 머리를 가린 채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비가 내린 11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일부 시민들은 갑자기 내리는 비에 겉옷이나 상자로 머리를 가린 채 길을 재촉했다.
비는 12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이어질 전망이다.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내리는 비는 새벽부터 전라권과 제주도, 오전부터 경남권으로 확대되겠다.
11일 서울 강남역 인근 전광판에 비 예보가 표시돼 있다.비가 내린 11일 서울 강남역 인근 한 매대에 우산이 진열돼 있다.비가 내린 11일 서울 강남역 인근에서 한 시민의 겉옷이 젖어 있다.12일 오후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지만 경남권과 제주도는 저녁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비가 내리는 동안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일부 지역에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어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