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주시가 전국 규모 사이클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며 사이클 중심도시 입지를 이어간다.
11일 시에 따르면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배 제28회 전국사이클대회’가 11일부터 15일까지 순흥면 경륜훈련원에서 열린다.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5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스프린트와 독주 등 트랙 경기를 펼친다.
특히 영주 제일고와 동산여중 학생 20여 명도 출전해 지역 유망주들의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해당 대회는 2009년부터 매년 영주에서 열리며 국내 대표 트랙 경기로 자리를 잡았다.

이어 16일에는 사이클 동호인 470여 명이 참가하는 ‘2026 마스터즈사이클 영주투어’가 영주댐 일원에서 열린다.
레이스는 영주호 오토캠핑장을 출발해 12km 순환 구간을 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기량에 따라 59.8km를 달리는 R리그(270명)와 84.2km를 완주하는 S리그(200명)로 구분해 운영한다.
영주시와 체육회는 안전한 대회 운영을 위해 경찰 및 모범운전자회 관계자 등 50여 명을 현장에 배치한다.
조한철 영주시 체육진흥과장은 “선수들이 안전하게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앞으로도 다양한 대회를 유치해 사이클 저변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