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11일 (1)
5월 초 수출 ‘역대 최대’… 43.7% 증가, 반도체가 성장 견인

5월 초 수출 ‘역대 최대’… 43.7% 증가, 반도체가 성장 견인

수출 184억 달러·무역수지 16억 달러 흑자 기록
반도체 수출 85억 달러, 전체 수출 증가 이끌어
올해 누적 무역흑자 766억 달러, 전년 대비 7.8배 증가

승인 2026-05-11 13:25:03
수출액 추이. 관세청
수출액 추이. 관세청
이달 초 수출액이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11일 관세청이 발표한 ‘5월 1일~10일 수출입 현황(잠정치)’에 따르면 이 기간 수출액은 184억 3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3.7%, 수입액은 167억 3700만 달러로 14.9% 늘었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는 16억 98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5월 초순 기준 최대치다.

품목별로는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가 전년 동기 대비 149.8% 급증한 85억 3900만 달러로 전체 수출 성장을 견인했다.

이어 컴퓨터 주변기기(382.8%)와 석유제품(2.4%) 등의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 승용차(-26.0%)와 철강제품(-3.2%) 등은 전년 대비 하락했다.



관세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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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국가별로는 미국 20%, 중국 26.6%, 베트남 65.6%, 유럽연합 12.7%, 일본 25.7% 등 고르게 성장했다.

올 초부터 이달 10일까지 누계 수출액은 3249억 14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0% 증가했다.

이 기간 누적 무역수지는 766억 5700만 달러 흑자를 기록, 전년 동기 97억 5800만 달러의 7.8배 수준이다.
이재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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