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추경은 기정예산 대비 375억원(3.5%) 증가한 1조2572억 원 규모로, 지방채 발행 없이 국·도비 보조금과 보통교부세 등 재원을 활용해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면서 민생 지원에 중점을 뒀다.
시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보편적 지원인 ‘경남도민 생활지원금’에 103억원을 편성해 1인당 1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또 고유가로 어려움을 겪는 계층을 위해 총 194억원 규모의 맞춤형 지원도 마련했다. 기초생활수급자에게는 1인당 6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은 50만원, 소득 하위 70% 이하 가구원에게는 2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와 함께 운수업계 유류비 부담 완화를 위한 유가보조금 25억6천만원을 증액하고 농가 지원을 위해 무기질비료 가격 보조 예산 2억원을 반영했다.
안병구 시장은 “이번 추경은 시민들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예산 확정 즉시 신속 집행해 지역경제 회복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안은 오는 27일 밀양시의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