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산청딸기와 산청곶감이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 산청딸기는 2008년 첫 수상 이후 총 11회, 산청곶감은 2016년부터 총 10회 선정되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산청딸기는 현재 800여 농가에서 약 430㏊ 규모로 재배돼 연간 1만6천t 이상을 생산하며 1300억원 규모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경호강·덕천강·양천강이 만든 비옥한 충적토와 지리산 골바람이 어우러진 기후 조건은 딸기 재배에 최적지로 꼽힌다. 군은 재배시설 현대화와 신기술 보급, 홍보 행사 등을 통해 소비자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산청곶감은 지리산 계곡의 자연 조건을 활용해 쫀득한 식감과 선명한 주황빛을 자랑한다. 2006년 곶감 분야 전국 최초로 지리적 표시등록을 완료했으며 현대화된 생산시설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곶감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지리산산청곶감축제’를 매년 개최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대상은 농업인들의 열정과 군민들의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수성을 이어가기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