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바글로벌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0% 이상 증가하며 성장세를 이어갔다.
1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달바글로벌의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은 171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50억원으로 50.0% 늘었다.
같은 기간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이익은 488억원으로 50.6%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363억원으로 46.8% 늘었다. 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역시 363억원으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와 비교해서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1분기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76.6%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같은 기간 77.4% 증가했다.
최근 K-뷰티 수출이 북미·일본 시장을 중심으로 확대되는 가운데, 달바글로벌 역시 해외 수요 성장세에 힘입어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간 것으로 풀이된다. 실제 한국 화장품 수출액은 지난해 처음으로 연간 100억달러를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수익성도 안정적으로 유지했다. 올해 1분기 영업이익률은 약 26.3%로, 전년 동기(약 26.4%)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했다. 외형 성장과 함께 20% 중반대 영업이익률을 유지하며 수익성 방어에도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달바글로벌은 이날 오전 국내외 기관투자자와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1분기 잠정 실적 관련 컨퍼런스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