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이란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전날 전달해온 종전 제안에 대해 “바보 같은(stupid) 제안이며 아무도 그걸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휴전 상태에 대해선 “휴전은 유지되고 있다”면서도 “그건 믿을 수 없게 약하다. 나는 가장 약한 상태라고 부르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그들이 보낸 쓰레기 같은 걸 끝까지 읽지도 않았다”며 “내가 그걸 읽느라 시간을 낭비해야 하나”라고 비난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미국이 보낸 종전 제안에 대한 답변을 보내왔다면서 “방금 이란의 이른바 대표들로부터 온 답변을 읽었다”며 “나는 이게 마음에 들지 않는다. 완전히 수용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지난달 7일부터 유지되고 있는 휴전이 붕괴할 수 있고 미국은 언제든 군사행동을 재개할 준비가 됐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