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합동조사단은 소방청과 외부전문가(소방기술사, 건축전문가, 국도교통부), 소방노조 및 직장협의회 추천위원, 119현장 자문위원이 참여한 2개븐, 총 26명으로 구성됐다. 전남소방본부는 조사대상으로 구성인원에서 제외됐다.
20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합동조사단은 화재 현장 조사와 화재 대응, 현장 지휘, 안전관리 등 분야별 조사도 실시한다.
조사기간은 현장 상황과 일정에 딸 변경될 수 있다.
지난 12일 오전 8시25분쯤 완도군 군외면 원동리의 수산물 가공·제조업체 냉동창고에서 불이 나 진화 현장에 투입됐던 완도소방서 고(故) 박승원 소방경과 해남소방서 노태영 소방교가 현장에 고립돼 순직했다.
불은 냉동창고 바닥 보수작업을 벌이던 중국 국적 30대 작업자가 바닥 에폭시 제거를 위해 토치버너를 사용하다 시작된 것으로 확인됐다.
완도경찰은 중국인 작업자를 ‘업무상 실화’ 혐의로 구속했으며, 작업을 지시한 보수업체 대표도 같은 혐의로 입건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