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인증은 국토교통부와 보건복지부가 공동 주관하고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시행하는 국가 공인 인증제도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임산부는 물론 일시적으로 이동에 제약이 있는 사람까지 모든 이용자가 시설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접근·이용·이동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는지를 평가한다.

군은 인증 획득을 위해 주차장 진입 동선 개선, 시설 내 단차 정비, 안내체계 보완 등 이용자 중심의 세부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다. 특히 실제 이용자 관점에서 시설을 점검하고 보완하는 현장 중심의 정비를 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책둠벙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됐으며, 힐링공원은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가족도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보행환경과 편의시설을 갖춰 무장애 공간으로서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최다원 문화예술과장은 “책둠벙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장벽 없이 지식과 문화를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이라며 “이번 BF 우수등급 인증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도서관 접근성을 더욱 높이고, 군민 모두가 차별 없이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포용적 문화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화 녹지공원과장은 “힐링공원이 모든 군민에게 진정한 휴식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우선돼야 한다”며 “휠체어 이용자와 유모차 동반 가족도 불편 없이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한 노력이 이번 인증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무장애 공공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군민 누구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