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통계시스템에 따르면 4일 3시 50분 개표율 99.96% 진행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정학 동해시장 후보가 2만3937표(51.61%)를 얻어 2만819표(44.89%)를 얻은 국민의힘 김기하 후보를 1582표차로 제치고 당선됐다. 개혁신당 김홍수 후보는 1618표(3.48%)를 얻는 데 그쳤다.
이정학 당선인은 당선 소감을 통해 “이번 승리는 개인의 승리가 아니라 위대한 동해시민의 승리"라며 "‘30년간 고이고 정체된 동해시를 바꿔야 한다’는 시민들의 절절한 염원이 하늘에 닿은 결과"라고 표명했다.
이어 "지역경제를 살리고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를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쏟겠다"며 "새로운 동해시를 만드는 길에 너와 내가 따로 없고 진보와 보수를 나눌 필요도 없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선거 과정에서 과열된 분위기로 갈등도 있었지만 이제는 분열이 아닌 화합으로 나아가야 한다"며 "김기하 후보를 비롯해 경쟁 후보들의 좋은 정책과 의견들은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동해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조병수 기자 chobs@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