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에서 정상회담을 열었다.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의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데 대한 답방 성격으로 약 4개월 만에 이뤄진 회담이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날 오전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한 뒤 의전 차량으로 회담 장소인 안동의 한 호텔로 이동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회담장 앞에서 다카이치 총리를 영접했으며 두 정상은 악수를 나눈 뒤 의장대를 사열하고 회담장으로 향했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정상회담장인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악수하고 있다.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해 차량으로 이동하며 관계자들과 인사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경북 안동 한 호텔에서 소인수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양국 정상은 회담에서 한일 관계 발전 방향과 경제·안보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청와대는 이번 만남이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여섯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자 올해 두 번째 셔틀외교라고 설명했다.
회담 뒤에는 안동 하회마을에서 만찬과 친교 일정이 이어진다. 만찬에는 안동 지역 전통 음식과 전통주가 준비됐으며 두 정상은 전통문화 공연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방한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19일 대구국제공항에 도착해 전용기에서 허리 숙여 인사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