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5월 9일 (6)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법적 판단 받나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법적 판단 받나

시민연대, 서울중앙지법에 증거보전신청‧중앙선관위에는 고발

승인 2026-05-05 09:51:53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증거보전신청서를, 중앙선관위에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
‘불공정‧부정’ 논란이 일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 경선이 법적 판단을 받게 될지 관심이다. 

국민주권사수광주전남민주시민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서울중앙지법에 증거보전신청서를, 중앙선관위에는 고발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김범태 상임대표는 “서울중앙지법에 증거보전신청서를 제출했다”면서 “법원의 판단이 나오면 ‘부정 경선’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그에 따라 사법적 조치들을 추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선관위 고발에 대해 “고의가 아니라 실수라도 절차상 하자가 발생하면 그 선거는 무효라는 것이 공직선거법의 취지”라며 “중앙선관위에서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면 수사기관이 엄정한 수사를 통해 이를 확인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지방선거에서 민주당 후보가 당선돼도 법원이 ‘후보 자격 무효’ 판결을 하게 되면 재선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도 못 막을 지경으로 몰고 가는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결선 투표 전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면 정리될 사안”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김영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전 예비후보는 전남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의 해명에 대해 ‘신뢰할 수 없다’고 반박하며, 자료 공개와 결선 과정에 대한 전면 재조사 등을 요구했다.

김 전 후보는 “객관성과 공정성을 전면 상실한 시스템 오류이자, 깜깜이·불공정 그 자체다”며, 중대 오류 확인시 경선 무효화를 주장했다.
신영삼 기자 프로필 사진
신영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