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한지희씨의 데뷔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에 참석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29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 ‘한지희 도이치 그라모폰 앨범 발매 콘서트’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했다.
이날 트럼프 주니어는 정 회장과 만나 가벼운 포옹으로 인사를 나눴다. 트럼프 주니어의 연인 베니타 앤더슨도 동석, 함께 인사를 나눴다.
정 회장과 트럼프 주니어는 두터운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0년 한 언론사 행사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 2024년에만 한국을 3차례 찾아 정 회장과 만남을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두 사람의 친분은 더욱 주목받기 시작했다. 같은 해 12월에는 정 회장이 미국을 방문, 국내 정재계 인사 중에서는 처음으로 당선인 신분이었던 트럼프 대통령과 면담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부인 한씨와 함께 참석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인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대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