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승로 성북구청장을 둘러싼 ‘공무원 동원’ 당원 모집 의혹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이 진상조사에 들어갔다. 앞서 관련 의혹은 지난 1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가 접수돼 현재 경찰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민주당 서울시당에 따르면, 이 구청장 측은 이번 의혹에 대한 소명 자료 제출을 요구받았다. 서울시당은 이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을 위한 절차”라고 설명하며 향후 조치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 구청장은 지난해 공무원 신분인 비서진 등을 통해 민주당 입당 원서를 모집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이 의혹은 선관위 신고를 거쳐 성북경찰서로 이첩됐으며, 현재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구청장은 13일 기초단체장 본경선을 통과해 민주당 성북구청장 후보로 확정됐다. 그는 이번 의혹에 대해 “(비서진 등에게) 당원 모집을 지시하거나 관련 사실을 보고받은 적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