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밀양시의회 라선거구(삼랑진읍·상남면·가곡동)에서 공천에서 배제된 김민철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하면서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밀양시의회 라선거구에 출마했던 김민철(52) 예비후보는 18일 가곡동 사무실에서 간담회를 열고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당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며 시민의 선택을 묻겠다”며 “낙후된 지역 발전을 위한 큰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기초자격 평가에서 100점 만점을 획득했다며 “준비된 지역 일꾼임을 주민들로부터 검증받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정의롭고 공정한 세상을 고민해 왔고, 이러한 경험이 법학 전공과 생활법무사의 길로 이어졌다”며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삼랑진읍, 상남면, 가곡동 등 지역별 현안을 반영한 생활밀착형 공약을 내세웠다.
삼랑진읍은 낙동강 관광벨트 조성, 생태공원·선셋 둘레길, 복합스포츠단지, 딸기 브랜드 강화, 전통관광 상품 개발, 송지재래시장 현대화 등을 내세웠다.
상남면은 남밀양IC 인근 허브복합물류단지 조성, 스마트팜 밸리 구축, 농업용수·배수로 정비, 시니어파크 도입, 수요응답형 버스 노선 신설 등 생활 편의 개선도 포함됐다.
가곡동은 밀양역세권 부활, 청년창업컨설팅센터 건립,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발바닥공원 조성, 안심골목 정비, 마을돌봄터 운영, 국립재난안전체험관 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민철 예비후보는 “지역사회 봉사와 생활법무사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일하고 싶었다”며 “무소속 출마는 시민들의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결심”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17일 국민의힘 경남도당에 탈당계를 제출했으며, 본선에서 무소속 후보로 나서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그동안 밀양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사외이사, 국제와이즈멘 밀양클럽 회장을 역임하면서 지역사회봉사에 전념해 왔고 생활법무사로서 시민들의 생활의 고통과 불편을 대변해 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