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5일 (5)
김산, 전 군민 에너지 지원금 10만 원 지급

김산, 전 군민 에너지 지원금 10만 원 지급

“선심성? 지금은 행정이 지역 경제를 지지해야 할 시기라 판단”

승인 2026-04-17 14:12:49
김산 더불어민주당 전남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1인당 10만 원씩의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을 약속했다. /신영삼 기자
김산 더불어민주당 전남 무안군수 예비후보가 1인당 10만 원씩의 ‘에너지 생활안정 지원금’ 지급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16일 “최근 가파르게 상승한 유류비와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은 농어민과 자영업자 뿐만 아니라 군민 전체의 가계에 심각한 위협이 되고 있다”며, 당선 즉시 지급을 약속했다.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에너지 가격 인상 장기화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긴급 민생대책의 일환이라는 설명이다.

선거를 앞둔 만큼 ‘표를 의식한 선심성’이라는 지적에 대해 김 예비후보 측은 “예측하지 못했던 중동 전쟁으로 석유를 기반으로 한 모든 상품 가격이 급등하고 있다”며 “선심성이 아니라 생계를 위해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윗돌 빼내 아랫돌 괴는 예산 운용이 아니라 행정비용을 중심으로 마른 헝겊까지 다시 짜는 긴축 운영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예비비, 순세계잉여금 등을 활용해 추경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전쟁으로 인한 불안과 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돼 지역 상권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만큼, 지금은 행정이 지역 경제를 지지해야 할 시기라고 판단한다며, 지원금이 지역경제에 빠르게 직접 반영되도록 방안을 강구해 집행하겠다고 밝혔다.
신영삼 기자 프로필 사진
신영삼 기자
신속하고 정확한 기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추천해요
    0
  • 슬퍼요
    슬퍼요
    0
  • 화나요
    화나요
    0

쿠키오리지널

전체보기

쿠키피드

전체보기

슥- 넘겨 보는 세상 이야기, 기자의 솔직한 코멘터리까지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