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12일 (5)
김지철 교육감, 3高 현상에 지역 생산 물품 우선구매 지시

김지철 교육감, 3高 현상에 지역 생산 물품 우선구매 지시

승용차 2부제 시행에 각종 회의·연수 비대면 전환 요청도

승인 2026-04-06 11: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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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충남교육감이 6일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중동전쟁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승용차 2부제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김지철 충남교육감이 중동전쟁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와 승용차 2부제와 에너지 절약에 적극 나서 줄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 교육감은 6일 청 내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업무보고에서 “중동사태 여파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고유가, 고물가,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우려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우리가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실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으로 통학차량의 추가 소요액 발생과 관급자재나 일반 물품 구입의 원자재 가격 상승을 감안해 계약 조정이나 예산 증액이 필요할 경우 신속 대응을 주문했다. 

아울러 지역 생산 물품 우선 구매 등을 포함한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각 기관과 학교에 안내해 줄 것도 제안했다.  

중동사태에 따른 경제 위기도 한 마음으로 함께 한다면 지혜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고 독려하며 승용차 2부제와 에너지 절약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 교육감은 “오는 8일부터 자원 위기 경보 단계가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승용차 5부제를 2부제로 전환한다”면서 “본청 직원 모두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특히 2부제 시행으로 회의, 연수 등 각종 출장에 어려움이 예상되면서 “불가피한 경우가 아니라면, 시기 조정이나 대체 방안 등을 검토하라”면서 “이미 계획되어 있는 경우라 하더라도 비대면 회의와 연수 등으로 적극적으로 전환하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에너지 절약을 위해 불필요한 조명 소등, 미사용 시 전자기기 전력 차단, 불필요한 인쇄 줄이기 등 일상적인 에너지 절감 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교육감은 전국 시도교육감 대상 2026년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5년 연속 최고등급 달성에 힘써 준 모든 도민과 교육공동체에 감사를 전했다.

 

홍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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