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민 한 분 한 분 선택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여 막중한 책임감으로 충남교육을 계승한 새로운 ‘도민 교육자치 시대’를 열기 위한 첫 발을 내딛겠습니다”
이병도 충남교육감 당선인 인수위원회인 ‘충남교육 미래동행 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는 15일 충남교육청 3층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위원 소개와 향후 활동계획을 소개했다.
김한수 인수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19대 충남교육감직 인수위 활동 계획과, 새로운 충남교육 추진을 위한 4대 목표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준비위는 오는 30일까지 활동하며, 이 당선인의 ’5대 영역 33개 기본공약에 대한 이행계획 초안 마련‘을 설정하고, 공약 추진 시기와 재원 조달 방안, 조직과 인력 운영 계획을 비롯해 예상되는 현장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까지 꼼꼼하게 검토하겠다”고 설명했다.
준비위는 ▲영·유아·특수교육 ▲초등·돌봄·책임교육 ▲중득·학생·청소년 ▲진로진학·고교학점제 ▲직업·취업·생애지원 ▲학교안전·학교폭력예방 ▲글로벌·다문화·대안교육 ▲미래·디지털·지역·인성교육 ▲농어촌교육·교육균형발전 ▲소통행정·재정혁신 등 11개 전문 분과 체계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공약 이행 로드맵 마련 ▲충남교육 현황을 바탕으로 한 정책 설계 ▲충남교육의 비전과 핵심 과제 정립 ▲소통 기반 구축으로 중점 추진한다.
자리를 함께 한 이병도 당선인은 “변화는 기존의 조직 문화 개선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개혁과 혁신의 의지를 다지겠다”면서 충남교육의 방향을 짚었다.
특히 이 당선인은 ’선거운동 기간은 유일한 진보 후보였지만, 교육에서는 진보와 보수가 따로 없다“면서 ”모두를 아우르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준비위는 16일 인수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17일 직속기관과 지역 교육지원청의 업무 현황을 파악하는 등 구체적인 공약 이행 계획을 수립한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