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5일 (5)
함양군 공무원들, 지리산 정상서 ‘오르GO 함양’ 홍보

함양군 공무원들, 지리산 정상서 ‘오르GO 함양’ 홍보

승인 2026-06-05 15:58:13
함양군 공무원들이 군의 대표 산악관광 콘텐츠인 ‘오르GO 함양’ 홍보를 위해 지리산 정상에 올라 현장 홍보활동을 펼쳤다.

함양군은 지난 3일 사회복지과와 재무과, 문화체육과 직원들이 지리산 정상에서 ‘오르GO 함양’ 홍보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활용해 기념촬영을 하는 등 등산객들을 대상으로 사업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지난 5월 관광진흥과가 추진한 현장 홍보활동에 이어 부서 간 협업과 릴레이 참여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홍보에는 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을 비롯해 사회복지과 직원 5명, 재무과 직원 1명, 문화체육과 직원 1명 등 총 7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지리산 정상에서 함양군의 대표 산악관광 프로그램인 ‘오르GO 함양’을 알리며 지역 관광 활성화와 산악관광 저변 확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복지·재무·문화체육 분야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양의 우수한 산악자원을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 발전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종남 사회복지과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개인적으로 ‘오르GO 함양’ 15봉 완등 인증을 마쳤다”며 “직원들과 함께 함양의 산악관광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한 내륙 최고봉인 지리산을 비롯한 함양의 대표 명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 ‘오르GO 함양’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산악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함양군 6월 문화가 있는 날, ‘클래식 음악여행’ 공연

함양문화예술회관은 6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특별기획 공연 ‘클래식 음악여행’을 오는 24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객석을 무대 위에 마련해 관객들이 연주자와 같은 공간에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기획된 이색 클래식 공연으로, 연주자들의 호흡과 악기의 울림을 가까이에서 느끼며 더 생생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

공연은 ‘섬집 아기’, ‘아리랑’, ‘애국가 환상곡’을 비롯해 파헬벨의 ‘캐논’, 비발디의 ‘사계(여름)’,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는 명곡들로 구성된다. 또 6인조 오케스트라 그룹이 다채로운 편곡과 섬세한 해석을 더 해 관객들에게 친근하면서도 새로운 음악적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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