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경남 창원 거주 임신부가 190km가 넘는 세종충남대병원으로 긴급 전원돼 다음날 임신 23주 5일만에 체중이 690g인 초미숙아를 출산했다.
아기는 출생 직후 신생아 소생술을 거쳐 의료진의 정성어린 진료와 수술 등 숱한 고비를 넘기면서 건강을 회복한뒤 퇴원을 앞둔채 100일을 맞았다.
임신 24주 미만의 미숙아는 생존가능성이 20-30%에 불과하지만 이를 극복하고 건강을 찾았다.
세종충남대병원 신생아실 간호사들은 힘겨운 시간을 버텨내준 기적의 아기를 위해 출생 100일을 맞아 축하 케이크를 전달하고 앞으로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한편 세종충남대병원은 2020년 7월 개원부터 신생아중환자실을 운영하며 고위험 미숙아들을 생존시켰고 2023년 11월 부터는 고위험 신생아에 대한 집중치료지역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익훈 기자 emada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