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6일 (6)
육동한 춘천시장 직무 복귀 “민생·돌봄 최우선”

육동한 춘천시장 직무 복귀 “민생·돌봄 최우선”

4일 당선증 교부받고 바로 직무복귀해 일정 소화
“시민 삶과 직결된 과제 하나하나 꼼꼼히 챙기겠다"

승인 2026-06-04 17:34:31
재선에 성공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직무에 복귀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재선에 성공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직무에 복귀해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초일류 도시를 향한 춘천 발전에 멈춤이 없어야 한다’라며 재선에 도전했던 육동한 춘천시장이 당선증 교부 직후 일선에 복귀했다.

3일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육동한 시장은 55.81%의 득표율로 당선돼,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중 최초로 재선에 성공했다.

육 시장은 당선 직후 “이번 선택은 ‘춘천의 변화가 멈추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시민의 준엄한 명령이다”라며, “당선의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재선에 성공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고, 춘천지역 당선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재선에 성공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춘천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교부 받고, 춘천지역 당선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 4일 당선증을 교부받은 후 바로 직무에 복귀해 ‘AI 특화 시범도시’ 추진 안건을 보고받았다.

이 사업은 도시·안전·산업·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을 접목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도시서비스 구현하는 국토교통부 공모 사업으로, 선정되면 올해 국비 20억 원을 시작으로 AI 인프라 구축‧운영 지원, AI 기술 개발‧실증 등을 단계적으로 지원받는다.
직무에 복귀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직무에 복귀한 육동한 춘천시장이 4일 춘천 중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원도심 기능 회복과 상권 활성화, 생활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원도심 활성화 사업 ‘리본시티(Re-born City) 프로젝트‘ 결재와 중앙시장 상인들을 만나 경기 상황 점검 등도 이어갔다.

이 밖에도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는 현장에서 시작된다’라고 밝혀 온 육시장은 5일 국가유공자와 노인회 등을 방문해 현안을 청취하고, 통합돌봄 대상자 생활 실태와 재택의료센터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는 등 시민 삶과 직결된 과제들을 꼼꼼히 챙겨 나갈 계획이다.

춘천=한재영 기자 hanfeel@kukinews.com
한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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