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략작물직불제’는 쌀 적정 생산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논에 벼 대신 전략작물을 재배하거나 수급조절용 벼를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하계작물 신청은 당초 지난 5월 29일까지였으나 농업 현장 여건 등을 고려해 연장하게 됐다.
다만, 백태와 콩나물콩은 이번 연장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략작물직불금 ha당 500만 원과 함께 도 자체 논 타작물 재배지원 사업을 연계해 신규 필지 ha당 150만 원, 기존 지원 필지 ha당 100만 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 일반벼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할 경우 ha당 61포대, 논콩(백태·콩나물콩)에서 수급조절용 벼로 전환할 경우 ha당 186포대가 추가 배정된다.
논콩에서 일반벼로 전환하는 경우에도 ha당 125포대가 지원된다.
아울러 올해는 의무출하비율 3%를 한시적으로 유예하고 생산단수와
재해 인정 기준을 개선하는 등 현장 의견을 반영해 제도를 보완했다.
신청은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농업e지) 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서와 지급대상농지확인서, 수급조절용 벼 통합서약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박찬국 경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수급조절용 벼 확대는 쌀 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식량산업 경쟁력을 함께 높이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다양한 인센티브가 마련된 만큼 농업인이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재현 기자 njh2000v@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