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이 전북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기초단체장 14곳을 모두 석권, 압도적인 승리로 전승을 거뒀다.
또한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2곳도 모두 민주당 후보가 승리를 거둬 전북에서 민주당에 대한 강고한 지지세를 확인했다.
특히 역대 지방선거 중 전북에서 민주당이 기초단체장 전석을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민주당 일당이 독식하는 결과를 보였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상황에 따르면 광역단체장인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14개 시·군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확정됐다.
전북도지사 선거는 이원택, 전주시장은 조지훈, 군산시장 김재준, 익산시장 최정호, 정읍시장 이학수, 남원시장 양충모, 김제시장 정성주, 완주군수 유희태, 진안군수 전춘성, 무주군수 황인홍, 장수군수 최훈식, 임실군수 한득수, 순창군수 최영일, 고창군수 심덕섭, 부안군수 권익현 등 민주당 후보들이 모두 당선의 영예를 안았다.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도 전북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에서 민주당 김의겸 후보 당선이 확정됐고, 군산·김제·부안갑 지역구도 민주당 박지원 후보가 당선됐다.
앞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는 민주당이 14곳 중 11곳에서 승리, 나머지 3곳은 무소속 후보가 당선돼 민주당 일당독주에 대한 견제 표심을 드러냈다.
이번 선거에도 조국혁신당과 진보당, 무소속 후보들이 민주당 견제에 나섰으나, 민주당 후보들의 전승으로 전북에서 확고한 지지세 우위가 확인됐다.
전북교육감 선거는 천호성 후보가 56.64% 득표율로, 이남호 후보(43.36%)를 제치고 전북교육감 당선이 확정됐다.
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