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지방선거를 나흘 앞두고 천안중앙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만나는 등 막판 민생행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0일 예고에 없던 김 후보를 만난 시장 상인들은 “항상 열심히 하는 김태흠 후보에게 신뢰가 간다”라고 지지를 표하며, 청년몰 신축과 주차장 확충 등 천안중앙시장의 현안을 전달했다.
이에 김 후보는 “얼마 전 제 안사람이 먼저 다녀간 천안중앙시장을 직접 찾아보니, 상인과 시민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에 큰 힘을 얻었다”라며 “시장 주차시설 확충과 시설 현대화 등을 통해 중앙시장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김 후보는 이어 “민주당 도정 시절 14조 5,000억 원 수준에 머물던 기업 투자유치 규모를 민선 8기에서 50조 원 규모로 끌어올렸고, 국비 확보 역시 취임 당시 8조 3,000억 원에서 올해 12조 4,000억 원 가까이 대폭 늘렸다”라며 구체적인 충남 발전의 성과를 제시했다.
상인회장, 도의원 후보 등과 시장 구석구석을 찾아 상인들과 민생경제와 시장 상황 등에 대한 대화를 나누던 김 후보는 우연히 김을동 전 국회의원(김좌진장군기념사업회 회장)을 만나 “누님과 청산리대첩 전적지 등 만주벌판을 누빌 때가 그립다”라고 말하며, 김좌진 장군 숭모사업에 대한 확고한 지원을 약속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시장 방문을 마치며 “저 김태흠을 중심으로 해서 시장, 도의원, 시의원들이 천안의 발전을 이루어 낼 수 있도록 존경하는 천안시민 여러분이 힘을 실어 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번 주말 천안과 아산에서 1박 2일 선거운동원 동행 없이 ‘나홀로 민심투어’에 나서고 있다.
김 후보는 시장과 상가, 공원, 관광지 등을 직접 찾아 시민과 눈을 맞추고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목소리를 청취할 예정으로, 별도의 대규모 행사보다 시민들이 생활하는 현장을 중심으로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홍석원 기자 001hong@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