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난 20일 만난 이성헌 국민의힘 서대문구청장 후보는 서대문 발전을 완성하고 싶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주민들이 변화를 체감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진행 중인 사업을 제대로 완성하려면 연속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직 구청장인 그는 이번 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이 후보는 “공약 가운데 무엇 하나만 1호라고 꼽기 어렵다”며 자연환경 활용 계획을 설명했다. 그는 “5개 산과 2개 하천을 활용해 주민 삶 만족도를 높이고 싶다”며 자락길과 숲속 치유센터, 캠핑 공간 등을 확대하고 홍제천 환경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연환경을 잘 활용하는 것이 결국 서대문 가치를 높이는 길”이라고 전했다.

재임 기간 가장 의미 있는 성과로는 홍제폭포 카페와 안산 황톳길 조성을 언급했다. 그는 “홍제폭포 카페는 3년 만에 400만명이 찾은 서대문 대표 명소가 됐고, 카페 수익은 장학금으로 환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안산 황톳길 역시 전국적으로 주목받는 공간이 됐다”며 “주민들이 건강과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곳으로 자리 잡았다”고 말했다.

행정 철학으로는 ‘현장 중심 행정’을 강조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주민들과 수십 차례 만나 의견을 들었다”며 “구청장은 말보다 실제 결과와 성과를 만드는 자리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정당보다 주민 삶 질 개선에 집중하는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구청장은 주민 삶을 실제로 바꾸는 자리”라며 “정치적 구호보다 결과와 성과로 평가받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임기를 마친 뒤에도 동네에서 주민들을 편하게 만나 인사할 수 있는 구청장으로 기억되고 싶다”며 “아이 키우기 좋고 주민들이 계속 살고 싶은 서대문을 만드는 일을 끝까지 해보고 싶다”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