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간담회는 지난 겨울방학과 현재 운영 중인 1학기 늘봄학교 프로그램에 대한 지역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장 안착을 위한 다각적인 의견을 수렴하여 사업의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 경감과 늘봄지원실의 안정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하는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1~2학년 위주 프로그램을 3~6학년까지 확대 필요, 학생 및 학부모 수익자 부담 경감, 1년 단위 장기 운영을 통한 안정성 확보 등 ‘프로그램 운영 및 구성‘에 대한 개선안이 제시됐다.
더불어 ‘강사 인력 지원 및 관리‘ 측면에서 강사 전문성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소규모 학교 및 취약지역에 대한 원활한 강사 파견 강화가 강조되었으며, ‘교구 및 행정 지원‘ 방안으로 택배 배송 교구 관리 프로세스 개선 및 각 학교 학사 일정을 고려한 프로그램 운영(안내 및 신청 일정 등) 조율 등이 핵심 과제로 도출됐다.
한규정 공주교대 교수(늘봄지원센터장)는 "오늘 개최된 늘봄 실장 간담회를 통해 강사 교육과 학교와의 소통, 프로그램의 다양화, 공급 학년의 조정 등 현장에서 정말로 필요로 하는 구체적인 요구사항과 필요성을 명확히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한 교수는 "늘봄 프로그램의 고도화를 위해 대학과 강사, 일선 학교가 함께 긴밀히 노력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수혜자인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만족도 높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공급하는 데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명정삼 기자 mjsbroad@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