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선 지식재산처장이 일일 발명교사로 나서 화제다.
지식재산처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국제지식재산연수원 국가발명인재관에서 직원과 초등학생 자녀 130여 명이 참여한 ‘상상쑥쑥 MOIP 키즈 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자녀들이 부모의 직업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업무의 의미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김 처장은 일일교사로 나서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일상 속 아이디어가 발명이 되고 특허로 보호되는 과정을 쉽고 재미있게 설명했다.

또 참가 어린이들은 부모와 함께 발명체험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발명 사례를 체험하고, 아이디어를 결과물로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가 어린이들은 명예 특허증을 받고, 가족 인생네컷 촬영 행사에 참여해 추억을 남겼다.
세 자녀를 둔 권창욱 지식재산처 사무관은 “평소 일하던 공간에서 발명을 주제로 아이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아이들이 부모의 일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모습을 보며 자긍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김 처장은 “이번 행사가 가족이라는 공감의 키워드를 통해 구성원 간 유대감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직원들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고 돌봄을 함께 나누는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재형 기자 jh@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