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정치 시작점’인 경기 성남에서 출정식을 갖고 유권자들을 향해 “투표로 내란 세력을 준엄하게 심판해 달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공식 선거 운동이 시작된 21일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5번출구 앞에서 출정식을 열고 “오늘 이 자리는 많은 ‘추추선대위’(추진력은 추미애 선거대책위원회) 국회의원들이 함께하고 있다”며 “모두 지역 선대위 발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자리에 함께 모인 것은 추미애와 함께 31개 시군 모두 당선시키겠다는 필승의 결의를 다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만약 이번 선거에 잘못해서 윤어게인 세력이 부활한다면 나라가 뒤집어지지 않겠느냐”며 “내란 세력에게 날개를 달아주고 다시 민생과 경제가 다시 파탄이 나고, 나라의 국격이 실추하지 않도록 우리 모두 반드시 심판해 주셔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대표는 “‘윤어게인’을 외치는 세력을 몰아내는 선거 맨 앞자리에 경기도지사 후보 추미애가 있다”며 “민주당은 늘 그래왔듯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고 경기도가 원하는것 성남시가 원하는것 모두다 뒷받침할 것이다. 함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추 후보가 성남에서 첫 유세를 시작한 것은 이재명 대통령을 뒷받침할 ‘원팀’을 강조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추미애 선대위 종합상황본부장인 이수진 의원은 “성남에서 추 후보의 유세가 이뤄진 까닭은 이재명 대통령이 성남에서 시장으로 정치를 시작하고 경기도지사, 민주당 대표, 대통령으로 가지않았느냐”며 “그 출발이 성남이다. 추 후보도 성남에서 힘찬 출발을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이날 성남 일정 이후 22대 국회의원 당선 선거구인 하남 덕풍시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구리, 양평, 남양주 등으로 이동해 선거운동을 할 계획이다.
한편 추 후보의 성남 유세 현장에는 정 대표를 비롯해 김태년, 김승원, 김남희, 최민희, 홍기원, 임오경, 백혜련, 이기헌, 민병덕, 부승찬 의원 등이 참석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